본문 바로가기

조선소 용어 영어

조선소 블록(블럭) 각 부분 명칭 프레임, 론지, 칼라, 브라켓, 거더, 데크, 칼링

Fram 프레임
선박의 골격에서 갈비뼈처럼 횡으로 붙는 벽 블록을 조립할 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파트, 맨 아래 Bottom에 있는 Frame은 Floor라고도 하기 때문에 현장에 우리 잡부들은 "후로아" 라고 일본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Access Hole 액세스 홀
배를 모을 때, 수리할 때 등 사람이 지나갈 수 있게 격벽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물, 오일 탱크 수방칸 벽에는 구멍 없어요. 이 수많은 액세스 홀이 배의 하중을 줄이는 역할도 합니다.

Longitudinal 론지
사이드 셀(Side shelk), 바탐 셀(Bottom Shell), 데크(Deck) 하부, 스트링거(Stringer) 에 종으로 길게 붙는 T, ㄱ 모양의 판의 직선도나 모양을 유지하고 하중을 버티도록 붙는 부재

Bracket 브라켓
격벽과 론지가 만나는 부분에 힘을 받고 버티게끔 설계되어 붙는 부재

Stiffener 스티프너
거의 모든 종류의 보강 부재, 론지와 론지 중간의 셀이나 프레임을 보강, 브라켓들 사이, 스티프너 사이 등등 여러 타임이 있다.

Collar 칼라
셀에 격벽을 취부 할 때 론지에 끼워 넣으면 론지 하부에 공간이 생기고 이를 매우기 위해 붙는 부재들, 인서트칼라, 수방칼라.

Carling 칼링
론지와 론지 사이, 스티퍼너 사이 등에 보강용으로 설치되는 판때기들... 선박 인수 후, A/S 기간 때, 추가로 많이 설치되는 부재.

Girder 거더(가다)
프레임과 반대로 종으로 붙는 격벽

Deck 데크
갑판, Maind Deck(1층), Second Deck(아래로 2층), Third Deck(아래로 3층)... Stringer... 선박 내 층을 나타냅니다.

Shell 셀/쎌
배의 외부 껍데기 Plate를 칭하며, Side Shell, Bottom Shell...
선주들이 검사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며, 직선도, 곡선도 잘 맞춰어야합니다. 판과 판이 붙는 판접부는 UT(Ultrasound Test) 구간이며, 외관상 매끈하게 잘 빠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