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일하면 어쩐 직종이든 고소차를 운전해야 할 겁니다. 말 그대로 높은 장소에서 일하게 해 주는 장비입니다. 프로토스의 드라군을 닮아서 드라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적용되는 고소차 안전수칙
1. 안전벨트 착용하고 작업대 난간에 고리를 걸어야 합니다.
2. 아래에서 안전하게 지켜봐 주는 안전 감시자도 필요합니다.
3. 고소차 작업반경에 안전띠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고소공포증 없고, 기계치 아니면 10분 내에 운전 가능합니다. 난장에서는 자격시험이 거의 없지만, 대기업 내에서는 자체 고소차운전 자격증 따야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작업대에 올라가면 바닥에 발판이 있습니다. 발판을 밟은 상태에서만 작동합니다.
고소차 본체 좌우, 전진 후진
작업대 좌우
붐대 좌우 상하 입출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안전 수칙 잘 지키고 숙달자한테 10분이면 배웁니다. 엄청 쉽습니다.
젊은 사람이 조선소에 부족해요. 얼른 얼른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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